청소년의숲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에게 청소년기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청소년기의 실종은 무기력만 남기고 있습니다.
청소년은 누구나 청소년기를 누릴 권리가 있으며, 사회적으로 보장되어야 합니다.

성장보다 성적을, 과정보다 결과를, 생명보다 물질을, 경험보다는 스펙이 주가 되는

교육과 사회 속에서 ‘청소년기의 성장’을 유예시킨 청소년이 늘고 있습니다.
청소년기는 사람과 세상을 믿을 수 있는 신뢰의 경험, 스스로 삶을 주도할 수 있는 자치의 경험,

즐겁고 의미 있는 배움의 경험을 통해 성장을 이루는 시기입니다.

청소년의숲 사회적협동조합은 바로 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